회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고 2022++ 관념적인 사고와 글쓰기를 놓아서 그런지, 나라는 사람이 현실적이고 세속적이게 변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올해의 시간은 42 Seoul에서 많이 보냈다. 올해 3월에 본 과정을 시작했으니, 본 과정에 온 지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과정에 집중하지 않고 이리 저리 딴 짓을 조금 많이 했는데, 확실히 동기들과 비교했을 때 진도가 뒤쳐졌다. 그럼에도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딴 짓을 많이 할 것 같다. (게임 개발, 2023년 예창패 등) 반성 '단기 기억이 굉장히 나쁘다는 것'과 '뒷마무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올해 여실히 느꼈다. 단기 기억 부족은 velog에 과제에 대한 기록으로 보충을 하고 있다. 뒷마무리가 부족한 원인은 사고의 흐름이 '무언가를 끝낸 이후'로 떠나가 거기에 붙잡혀 있는 것 같다... 이전 1 다음